여름이 끝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 하는 무더위.
이 뜨거운 열정을 누가 말릴 수 있을까.​​​​​​​
뜨거운 열정
뜨거운 열정
좋지도 싫지도 않은 길고양이지만 유독 친해진 녀석들이 있다. 
바로 “랄라와 사랑이”
‘랄라’는 날아다닌다고 하여 지어진 하얀 얼룩 고양이.
‘사랑이’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라는 마음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돌보는 분께서 알려주셨다.
랄라와 사랑이
랄라와 사랑이
갑작스레 찾아온 소나기.
더위가 깜짝 놀랐는지
후다닥 도망가버렸다.
갑작스레 찾아온
갑작스레 찾아온
어린이대공원 정문
바로 옆에 있는 연못.
모네가 되고 싶었는지
여름내내 풍덩 빠져 있었다.​​​​​​​
여름내내 갔던 곳
여름내내 갔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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