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GSAID
알다시피 뚝섬
어린이대공원을 고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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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뚝섬
어린이대공원을 고집한 이유
10월
목마르게 기다렸던 가을.
선선한 공기를 마시니
이제 좀 살 것 같다.
드디어 가을
가을이 업데이트 되었다고
알려주는 코스모스.
엄청난 알림을
일일이 확인하느라 정신이 없다.
가을을 구독했더니
밤낮없이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
과연 계절의 왕답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추위가 셈이 났나
세찬 비바람이 불었다.
할 수 있는 건
그저 떨어지는 가을을 줍는 것뿐.
내가 할 수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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